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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맘마조

여행을 다녀온 것이라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게시글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1년간 다녔던 회사(였던 것)를 그만두었다.이제 와서 밝히지만 사람을 너무 힘들게 했다. 그렇게 4월 30일에 퇴사를 하고 일주일간(동시에 연휴) 쉬게 되어서 사실 집에서 애니 보고 게임만 하다가 5월 7일에 이직이 확정되어 출근해야지 하고 있던 때 여행을 한 번 가보라는 얘기가 나왔다. 사실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나는 한 번도 나 혼자서 멀리 여행을 간 적이 없었다. 29살인데.. 그래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부산을 가보라는 말이 나와서 퇴사 일주일 전에 늦은 예약을 간신히 했다.물론 숙소도 예약을 했다. 10만원에 남은 마지막 1자리 예약을 했다. 이 마저도 늦었..

토요일 AGF를 다녀왔습니다. 메인 스폰서가 호요버스라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이 때는 몰랐습니다. 어제 해 지기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많았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거 맞나? 아무리 뒤로 가도 끝이 안보이더라고요. 내일은 더 심할 것이라는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아무튼 저도 코스하고 만날 사람들 티켓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너무 추웠습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12월에 바람막이를 걸쳤을까요...메인 스폰서인 호요버스입니다. 대부분 이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우여곡절 끝에 입장. 내 핸드폰 맨날 흔들려서 찍혀...아무튼 스마게 찍으려고 했음??? 으아악한 때 열심히 하던 프로세카도 있었습니다. 카드 성능에 따라 점수차 너무 심해..

코로나 이후 2022년에도 다녀오고(이 때는 티스토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2023년이 된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2023.05.11 ~ 2023.05.14까지 했습니다. 저는 어제 토요일인 13일에 다녀왔습니다.갔다 오고 오늘 일요일도 나갈 일이 있어서 작성이 조금 늦었습니다.작년 AGF때처럼 올라가는 길은 똑같습니다. 5월 중순이 된 지금은 올라가는 길 마저 좀 덥다고 느꼈습니다. 역시 평일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쉬는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오픈 시간부터 갈 생각은 없었던 터라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습니다. 예상했던 만큼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2번째 3번째 사진은 전부 다 제 뒤에 있던 사람들...)저는 사전 예약을 하고 갔으니까 바코드를 찍고 바로..

어제 말했던대로 오늘 넥스테이지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행사 기간은 2022-12-10(토) ~ 2023-01-29(일) 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행사장 입구입니다. 파란 빛으로 잘 꾸몄네요.행사 내용이랑 랜덤 카드를 받았는데 잘 안보이네요. 아래쪽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게임 목록이랑 캐릭터 목록이 있는데 저 순서대로 나옵니다. 랜덤 카드는 귀검사를 받았는데 저는 던파를 안해서 별로 관심은 안가네요..ㅋㅋ안에 들어와서 로고를 찍어봤습니다. 잘 만들었어요.안의 내부 모습입니다. 일단 화요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적고 한적했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메이플스토리였습니다. 저는 못할 게임이네요..확률이 지금도 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캐릭터가 위에 내용 순서대로 나오는데 플레임위자드가 나왔네요안에..

예정했던 대로 AGF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행사를 여러 번 다녀봤지만 후기로 제대로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10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밥 먹고 출발했습니다.장소는 킨텍스였습니다. 가기 위해서는 대화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면 됩니다. (사실 가는 것 같은 사람들 따라가면 되긴 합니다..ㅋㅋ)사진을 찍었을 때 마침 초록불로 바뀌었네요. 건너 줍시다.건너고 또 직진을 하다 보면 또 횡단보도가 나옵니다. 건너편에 딱 봐도 행사장 같이 생긴 곳이 있네요.저 멀리 크게 AGF라고 쓰여있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그렇게 직진하면 도착합니다. 진짜 직진만 하면 도착합니다. 단조로운 길... 조금씩 코스프레하는 사람들도 조금씩 보이네요.이런 행사의 시작은 줄서기죠!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입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