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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맘마조

여행을 다녀온 것이라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게시글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1년간 다녔던 회사(였던 것)를 그만두었다.이제 와서 밝히지만 사람을 너무 힘들게 했다. 그렇게 4월 30일에 퇴사를 하고 일주일간(동시에 연휴) 쉬게 되어서 사실 집에서 애니 보고 게임만 하다가 5월 7일에 이직이 확정되어 출근해야지 하고 있던 때 여행을 한 번 가보라는 얘기가 나왔다. 사실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나는 한 번도 나 혼자서 멀리 여행을 간 적이 없었다. 29살인데.. 그래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부산을 가보라는 말이 나와서 퇴사 일주일 전에 늦은 예약을 간신히 했다.물론 숙소도 예약을 했다. 10만원에 남은 마지막 1자리 예약을 했다. 이 마저도 늦었..
외출/여행
2025. 5. 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