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맘마조

221216 강의 본문

공부/2D강의

221216 강의

TH.Wert 2022. 12. 17. 01:02

어제 말했던대로 오늘은 벡터를 했습니다. 벡터 또한 행렬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벡터는 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입니다. 좌표도 벡터로 볼 수 있고 앞으로 모든 이동은 벡터를 사용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단위벡터는 크기가 1인 벡터입니다. 방향을 나타낼 때 사용하기 때문에 방향벡터라고도 합니다.

구하는 방법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면 되는데 원의 반지름. 즉, 벡터의 크기를 1로 두면

(c * cosθ, c * sinθ)가 되는데 c가 1이기 때문에 (cosθ, sinθ)가 됩니다.

 

벡터의 길이는 스칼라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v * k가 되고 (v.x * k, v.y * k)가 됩니다. (k는 실수값입니다.)

여기에서 스칼라는 벡터의 크기를 가지는데 한마디로 스칼라가 크기라는 의미입니다.

 

벡터의 정규화에서는 본인 또는 본인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방향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벡터의 합연산은 오브젝트 이동에 쓰입니다.

v1 + v2입니다. (v1은 rc, v2는 이동값입니다.)

(v1.x + v2.x, v1.y + v2.y)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프레임당 이동값과 초당 이동값의 차이가 보이는데

프레임당 이동값은 rc.pos += 이동값이 되고

초당 이동값은 rc.pos += 이동값 * 델타가 됩니다. 이동값은 방향 * 크기이고 방향은 단위벡터, 크기가 초당 이동값이 됩니다.

 

하나의 좌표 안에 벡터가 2개 있을 때 만약 같은 원점에서 나오지 않은 벡터는 같은 차원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원점으로부터 좌표가 있고 그 좌표의 끝에서 다른 좌표로 이동 했을 때 그 사이를 velocity라고 합니다. 속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와 속력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달리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속력을 스칼라(자동차의 계기판에 나오는 속도), 속도를 벡터(달리는 방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벡터의 곱연산은 벡터 자체로는 곱연산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내적과 외적을 사용하는데

차이점이라면 내적은 스칼라가 값이고 외적은 벡터가 값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 2D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220 강의  (0) 2022.12.20
221219 강의  (0) 2022.12.20
221215 강의  (0) 2022.12.16
221214 강의  (0) 2022.12.14
221213 강의  (0) 2022.12.14
Comments